다이아몬드호텔 마닐라 호텔 리뷰 입니다.
다이아몬드호텔 갤노트 핸펀으로 찍은것이라 화질도 좋지 않습니다. 양질의 정보를 올려주셨던 다른분들께 미리 양해의 말씀을 구합니다.
6월 20일~ 22일까지 묵었던 마닐라 다이아몬드 호텔에 대한 간략한 정보입니다.
제가 묵었던 방은 코너 딜럭스룸으로써 그간 몇번 왔었다고 업그레이드 해 준 방입니다만 보시다시피 정면 뷰는 필리핀 마닐라 베이를 바라보며 매우 좋지만 오른쪽 창밖으론 하얏트 건물에 막혀 답답하네요.
다른 방에 비해 약간 넓다는 것, 전용 출입구(?)가 있다는 것 외 뭐가 업그레이드 된 것인지 모르겠읍니다.
식사는 여전히 좋지 않습니다. 종류도 종류지만 음식마나 한결같이 맛이 없고 스텝의 무성의하며 고자세적인 태도는 반드시 지적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착석 후 커피를 주문하니 말없이 커피 테이블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길래 …. ㅡ,,ㅡ;;; 식음료 매니져 불러와라 해서 지적했읍니다..
영어를 못하시는줄 알고 아마 제스쳐로 응답한 것 같다고 한 것이 메니져란 뇬의 변명입니다…
약 5분간의 대화끝에 필리피노들의 어설픈 영어보다 훨씬 유창하며 고급단어를 사용하며 훈계시키고 돌아왔읍니다.
오후에 V.P 서명이 들어간 사과 메모에 약간의 다과류가 방에 비치되어 있었고 사용한 인터넷 요금을 웨이브하겠다는 어덴덤도 있었읍니다만 족구나하라그래 비웃으며 나올 때 정산 다 해주고 나왔읍니다.
하루 125불(택스와 서비스료 포함) – 호텔패스 예약조건 – 이라는 나름 5성급(????????) 호텔치고는 아주 저렴한 요금과 좋은 위치말고는 도대체가 무슨 경쟁력이 있는지 모를 다이아몬드 호텔의 후기였읍니다.
*마닐라 다이아몬드 호텔 가격 비교*